며칠 전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하이난’ 중식당에서 김성한 해태타이거즈 감독을 만나 인터뷰 촬영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했다. <5.18영창 특별전>에 전시될 주요 아이템 작업이었다. 80년 5월 이후 광주는 해태 타이거즈와 고락을 함께 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5월10일 개막할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두달동안 야근에 휴일근무까지 나름 고생많았다. <5.18영창 특별전>의 스물세개 방을 전시주제별로 구성하다보니 자료분석하고 글로 정리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 이제 끝이 보인다. 이번 주부터는 홍보에 힘쓸 것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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