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황교안은 ‘노땅’이다

기사승인 2019.11.20  16:37:36

공유
default_news_ad2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572)] 이승호 동화작가


(1) 노땅 정당

'청년 정책' 발표장서 황교안 만난 청년들 "노땅 정당, 보수가 수치" (어머! 조선일보)

오후 2시에 청년 간담회? ‘노땅 정당’ 비난받은 황교안 (어머, 중앙일보)

“자유한국당은 ‘노땅’ 정당”....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한 대학생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아마, 동아일보)

 

 


(2) 노땅 황교안

자세한 얘기는 맨아래 관련기사 보시고.... 하여간 이런 사유로 자유한국당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자유당의 정체는 노땅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노땅 정당의 대표 황교안은 어떻게 되는 거지? 어떻게 되긴. 자동빵으로 대표 노땅 됐다.

 

사진=올인코리아

 
 

(3) 노땅 귀신

귀신 중에 노땅으로 유명한 늙다리 귀신이 있다. 이름이 소심귀신인데 하는짓이 자유당 닮았다. 특히 황교안을 많이 닮았다.

노땅짓 대마왕이다. 예를 들면, 한 얘기 또 하고 또또 하고 지겹게 반복한다. 눈물 찔금거리며 신세타령도 자주 한다. 그래서 청년귀신들이 한사코 피하려 한다.

 

 

다른 귀신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귀신들과는 각별하게 지낸다. 함께 방방곡곡 누비며 단체여행을 즐기곤 한다. 툭하면 태극기 모독 할배들과 전국투어 즐기는 황교안과 많이 닮았다.

소심귀신은 황교안처럼 소심하다. 소심귀신이 김학의 별장 동영상 보고 소심하게 얼굴 빨개졌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이건 뽀나쓰로 알려드리는 정보다. 소심귀신은 살인 미소가 아주 매력적이다!

 

 

 

(부록)
 

소심귀신

제사음식 한번 못 얻어먹고 죽은 걸 억울하게 여겨 이승을 맴돌고 있는 가련한 귀신. 다른 야행성 귀신들과 달리 주로 낮에 활동. 추위를 잘 타 잔기침을 자주 한다. 몸도 바르르 떨곤 한다. 주름 잔뜩. 키 160cm 정도. 허리 상태 좋지 않아 구부정. 패션은 얇은 베옷, 상투, 망건, 가죽신(블랙).... 아, 나무 지팡이도.
 

황교안과 닮은 점

꼰대짓 대마왕. 한 얘기 무한반복. 신세타령 선수. 청년귀신들이 기피. 살인 미소.
 

황교안과 다른 점

인심 후함. 삼성에서 상품권 받으면 후배귀신들과 나눠가질 것으로 예상. 식탐 강함. 다른 귀신에게 빌붙어 제삿밥을 구걸해 먹는다. 황교안은 단식왕.

 

 

설화

진기경(陳耆卿)이라는 자가 일이 있어 나들이 갔다가 냇가에서 말에게 물을 먹이며 쉬고 있었다. 문득 재채기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 같은 일이 여러 번 있었지만 이네 피곤하여 졸았다. 꿈에 베옷을 입은 선비가 나타나 절을 하며 자신의 원통한 사연을 들어달라고 하였다. 선비가 말했다. 나의 성은 아무개이고 이름은 아무개로 아무 곳에 살았다. 나에게는 사납고 흉폭한 하인이 있었는데, 그를 장차 나의 몇 째 아들에게 주려 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성품이 몹시 험하여 하인이 나를 무척 원망하고 노한 나머지, 나를 데리고 말고삐를 잡고 가다가, 나를 죽여서 이 곳에 묻었다. 그리고 그 포악한 종이 아침저녁으로 제사상을 올리는데 무서워서 감히 먹지 못하고 있으니 곧 오는 나의 삼년상이 마치는 종제에 가서 아들에게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해달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종의 인상착의를 자세히 말해주었다.

 

그림 = 이규성

 

꿈에서 깨어난 진기경을 매우 이상하게 여겨 나무를 뽑아내었고 그 곳에서 시체 한 구를 찾아내었다. 그는 꿈에서 나온 선비가 말한 날짜에 그 집을 찾아갔다. 그 곳에는 상복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꿈에 자신들의 아버지가 나타나 처음 오시는 분이 내가 죽은 곳을 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며 진기경을 극진히 대접하였다. 그러다 갑자기 진기경은 꿈을 꾸는 듯 나른해졌고 병풍 사이에서 ‘지금 뜰을 지나가는 자가 바로 자신을 죽인 종이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진기경은 비로소 아들에게 그 종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고 말을 했고 아들은 종을 심문하여 그의 죄를 말하게 하였다. 아들은 종을 죽여 살점을 찢고, 부친의 유해를 수습하여 장례를 지냈다. (어우야담)

 

 

 

(관련기사)
 

오후 2시에 청년 간담회?
‘노땅 정당’ 비난받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하면 ‘노땅 정당’이라고 한다.”(인하대 학생 신주호)
“사회생활 청년들 오지 말란 거냐”
박찬주 영입, 총선기획단도 비판
“어떻게 청년 지지 얻나” 쓴소리 쏟아져
“오후 2시 간담회면 사회생활 하는 청년들 오지 말란 이야기.”(청년창업자 백이룸)

“청년 취향을 저격하겠다”며 19일 청년정책·비전 발표 간담회를 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쏟아진 쓴소리다.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30명의 ‘청년 공감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논란이 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 인재영입 시도, 총선기획단 구성 등 한국당의 최근 행보를 놓고 비판을 쏟아냈다. (중략)

총선기획단 구성을 두고 인하대 학생인 신주호씨는 “‘한국당 하면 ‘노땅 정당’이란 얘기를 많이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 황희두(27)씨를 총선기획단에 넣었는데, 한국당은 청년을 부르짖지만 과연 청년들 설 자리를 당에서 마련해 주느냐”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한 대학생 단체 ‘공정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김근태씨도 “청년이 원하는 건 공정성 회복인데, 공관병 갑질 논란 당사자인 박찬주 전 대장 영입 등 청년 신뢰를 잃는 행보를 하면서 어떻게 청년 지지를 얻으려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청년창업자로 소개한 백이룸씨는 “청년들 목소리 듣겠다는 행사인데, 시간대가 오후 2시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청년들 오지 말란 이야기”라며 “이런 기본적 디테일도 개선 안 됐는데 어떻게 청년 목소리를 듣겠느냐. 부르면 오는 여의도 청년이나 금수저, 혹은 백수 청년들만 청년들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중략)

황 대표는 통상 토론회 뒤 취재진과 해온 백브리핑 없이 현장을 떠났다. (중앙일보)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저작권자 © 자유언론실천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