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 중국 북서 지방 어느곳에 육포 먹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 먹는 육포는 희한했다. 사람들이 그것을 떼어 먹으면 없어진만큼 다시 생겨났다. 결코 없어지지 않았다.
(2)
조계종 다녀온 사연많은 육포는 누가 먹을까. 누가 먹든 그 육포는 똥이 되어 결국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조계종 육포의 관한 이야기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인구에 회자될 것이다.
고도산(皐涂山)에 산다는 사슴 닮은 영여(挺如)가 황교안을 째려보고 있다. |
(부록)
육포
그 육포의 맛은 사슴고기를 말린 녹포(鹿脯)와 같았다. 사람들이 한 조각 떼어 먹으면 그 자리에 다시 그만큼 생겨났다. 古人對此也有記載,《神異經 西北荒經》說:「西北荒中有脯焉,味如獐鹿脯,食一片復一片」,也就是說在西北荒中有一種肉脯,可以食用,味道如同獐鹿的肉脯,吃完了又生長出來。在《博物志》中也有記載說:「越喬國有牛,稍割取肉,牛不死,經日肉生如故」,說的也類似的生物,可見在古代的時候,這樣的生物很普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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