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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포럼] ‘역사 왜곡에 맞서 싸운 일본 언론인’ 우에무라 기자에게 듣는다

  • 자유언론실천재단
  • 2019-06-07
  • 조회수 3581
‘역사 왜곡에 맞서 싸운 일본 언론인’ 우에무라 기자에게 듣는다
- 자유언론실천재단ㆍ새언론포럼 공동주최 6월 〈언론포럼〉


6월 〈언론포럼〉은 우에무라 기자의 공개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우에무라 기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최초로 보도(1991년 김학순 할머니 기사)해 한국 언론도 그를 따라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그는 가시밭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의 딸까지 일본 우익의 표적이 돼 지금까지도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우에무라 기자의 강연을 듣고 격려하고 함께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9년 6월 18일(화) 오후 6시~8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20호(서울시 중구 정동길 9번지,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경향신문사 옆 건물)
∙ 주최 : 자유언론실천재단ㆍ새언론포럼
∙ 주제 : ‘역사 왜곡에 맞서 싸운 일본 언론인’ 우에무라 기자에게 듣는다
∙ 강사 : 우에무라 다카시 전 아사히신문 기자

(강사 약력)
- 1958년 고치현 출생.
- 와세다대학 정치학과 졸업.
- 1982년 아사히신문사 입사. 사회부, 국제부 근무 (테헤란/서울/북경 특파원 역임)
- 2014년 3월 아사히신문사 조기 퇴직.
- 2012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호쿠세이학원 대학 비상근강사 근무
- 현 한국가톨릭대학 초빙교수 (2016년 3월부터)
- 현 일본 〈주간 금요일〉 사장 겸 발행인 (2018년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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