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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한 색귀들의 정기를 “쪼옥!”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439)] 이승호 동화작가

기사승인 2019.03.15  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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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관계 몰카 정준영, 별장 성접대 김학의, 스트립바 최교일 등은 입에 올리기도 거시기한 스캔들로 혐의 혹은 의심을 받고 있는 자들이다. 성접대 승리, 성알선 유인석 등도 매한가지다. 장자연을 죽음으로 몰고 간 복수의 가해자들도 유사종이다. 아침신문을 보니, 정준영의 카톡방 멤버 씨엔블루 이종현의 거짓말도 속속 밝혀지고 있는 모양이다.

하아, 이 지저분한 색귀(色鬼)들을 어떻게 하나.

 

“정준영, 김학의, 이종현..... 나한테 와....”

 

(2)

색을 밝히거나 알선-매매하는 색귀들이니 여자를 소개해줘야겠다. 아주 ‘쎈 언니’다. 인도에 사는 쿰반다카라는 언니다.

여자몸+말머리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성기가 호리병처럼 생겼다. 쿰반다카는 이 호리병으로 환장한 색귀들의 정기를 쪼옥 빨아 버린다. 알았냐 색귀들아, 소개해줄테니 꼭 연락해라.

 

“쪽 빨려 뒈졌구먼?” “정준영이여?”

 

(부록)

 

쎈 언니

쿰반다카. Kumbhāṇḍakā. 호리병 모양으로 생긴 여성 성기로 환장한 놈들의 정기를 빨아들임. 아예 호리병 모양으로 변신하는 경우도 있다. They are known to suck the life out of humans. one of a group of spirits among the lesser deities of Buddhist mythology.

 

남성형도 있다

남성형은 쿰반다. Kumbhāṇḍa.

 

A male kumbhāṇḍa (left) and female Kumbhāṇḍakā (right).

 

이름 해석

Kumbhāṇḍa was a dialectal form for "gourd, 호리병", so they may get their name from being thought to resemble gourds in some way, e.g. in having big stomachs. But kumbhāṇḍa can also be interpreted as "pot-egg"; since "egg" (aṇḍa) was a common euphemism for "testicle", the kumbhāṇḍas were imagined having testicles "as big as pots".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저작권자 © 자유언론실천재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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